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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i + Kama
Creative Workspace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문학과지성사’의 문지문화원 사이는 문학,예술,인문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이다. 이 공간은 문학부터 실험예술 장르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문화적인 무대와 창고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문학인사와 예술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들이 조우하는 일종의 실험 예술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공간은 한국의 실험 예술 장르와 다원예술의 정보와 열람을 할 수 있는 장소이자 휴게의 목적을 갖는 공간이다.

이에 우리는 카페와 아카이브 공간을 동일한 공간에 삽입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두 가지의 프로그램을 통해 상충되는 이질적인 용도가 아닌 늘 열려있는 공간으로 계획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중앙에 사각형의 바 테이블이 배치되고, 나머지 공간들은 책장으로 이루는 행사 및 휴식 독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배치하였다.

사각의 우드 프레임장은 책장 혹은 전시 그리고 다른 프로세스를 보여 줄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SAII의 공간은 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형태적인 느낌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풀어 놓음으로써 이 공간을 사용하는 문화예술인의 아이디어가 혼합되어 또 다른 색이 이공간에 채워지기를 바라는 맘에 우리는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가 가지고 있는 본질 그대로를 사용하였다.

날것은 자연과의 부합이며, 가장 기본적인 디테일은 예술의 기초와 부합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이 장소는 어떠한 문화행사에도 대응이 가능한 가장 기본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이 공간에 채워질 다양한 색들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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