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hwa Life DREAM ACADEMY
Client : Hanhwa Life
Location : 647-4, Yeoksam-dong, Gangnam-gu, Seoul, Korea
Size : 2,030㎡
Design Period : 2022.01~2022.08
Completion : 2022.08
Usage : ACADEMY
Involvement : Space design, Fundamental Plan, Construction
BI/BX : thing think thank_/ thinkthingthank.com
한화생명의 ‘DREAM ACADEMY’는 사이버 보안 관련 전문지식인들을 양성하는 곳으로서 젊은 세대의 꿈나무들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공간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교육의 장으로서 더이상 딱딱한 전문지식의 지루한 이미지가 아닌, Z세대의 감성과 행동에 맞게 끝없는 흥미과 상상, 혁신을 예술의 형태로 재해석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해 미래 인류 사회의 디지털 변환과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IT커뮤니티로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METAGROUND”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디자인 방향입니다. 다양한 사람과 사이버라는 광대한 영역에 활동을 하는 아카데미로서 담아내야 하는 공간의 워딩은 ‘METAGROUND’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공간에 표현하기 위해서는 Z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어떤 감성과 기능이 필요한 걸까? Generation Z의 감성과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젊고 유니크한 분위기와 개념적이고 러프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Z세대가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표현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즉 가상공간에서의 보안에 대한 아카데미라 ‘METAVERSE’ 와 ‘GROUND’라는 키워드를 적용하였습니다.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새로운 환경을 경험할수 있고, Z세대의 감성을 담아, 젊은세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딱딱한 교육을 하는 학교, 강의실이라기 보다는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METAGROUND’라는 키워드로 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IT커뮤니티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건물 전체를 디자인 함에 있어, 각각의 기능과 요소에 따라 층별로 성격에 맞게 스토리를 입혔습니다. 지하1층~2층까지는 “COMMON PLACE”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피칭,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이용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층~5층은 “CYBER SECURITY COMMUNITY” 아카데미의 주요 기능을 담은 공간으로, 커뮤니티가 주가 되는 공간으로 강의실과 미팅룸, 프로젝트룸의 기능이 주가 되도록 담아냈습니다. 6층~8층은 아카데리 관리 공간으로서 오피셜한 공간의 기능이 주가 됩니다. 9층~11층은 관련분야 오피스로 활용을하며, 옥상공간은 휴식공간으로 옥외정원의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사드는 GEN.Z 세대의 감성을 전달하는 메탈릭 게이트와 라이팅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아이코닉한 형태를 각인 시키기 위해 모듈패턴의 블랙 세라믹타일을 적용하여, 건물의 매스감을 살려 주었습니다. 대형창을 통해 보여지는 내부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서 궁금함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화제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에 반영하였습니다.
지하1층은 이벤트와 피칭,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장소로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전시하는 라운지로서 생각의 전환이 될 수 있는 스위치 아트웍을 포인트로 구성하였고, 바닥과 천장, 가구의 구분없이 통일된 색상의 공간을 통해 구분이 없는 사이버공간을 표현하였습니다. 피칭룸은 이동식 가구 구성과 기능에 집중 할수 있도록 영역에 구분을 지어 기능을 만족하는 공간으로 디자인 하였고, 공간 활용에 있어 지속가능하도록 이동식 가구를 배치하였습니다.
1층은 휴식과 만남,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공간으로서 1인부터 4인까지 다양한 인원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배치 하였고, 셀프바를 설치하여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중앙오브제격인 셀프바에는 디지털신호를 패턴으로하여 라이팅으로 구현하였습니다. 2층으로 이동을 하면 블루컬러의 계단실을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혁신과 신뢰의 색상을 담고 있는 블루 컬러의 공간은 전이공간으로서 2층과 연계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서면 다채롭고 다양한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가구와 공간으로 구성된 라운지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3층 부터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팀별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잠깐의 휴식공간, 스마트하게 소통이 가능한 회의실 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 낮은 층고를 극복하기 위해 어둡지 않도록 밝은 라이팅 배치와 벽면 디자인시 유리월을 적극 활용하여, 공간이 어둡고, 답답하지 않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은 모노톤을 베이스로 하였고, 소통이 필요한 회의실은 포인트 컬러로 공간을 환기시켜 주도록 했습니다.
6층부터는 ‘URBAN WORK SPACE’로 기능에 집중되어있는 공간으로 효율적인 가구의 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옥상공간은 지친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정원으로서 트랜디한 정원가구를 통해 하늘의 풍경과 조경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공 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공간 속에서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보안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커뮤니티와 연결시키는 과정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공간 속에서 Z세대들이 새로운 영감과 감성을 받아 전문가로서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Location : 647-4, Yeoksam-dong, Gangnam-gu, Seoul, Korea
Size : 2,030㎡
Design Period : 2022.01~2022.08
Completion : 2022.08
Usage : ACADEMY
Involvement : Space design, Fundamental Plan, Construction
BI/BX : thing think thank_/ thinkthingthank.com
한화생명의 ‘DREAM ACADEMY’는 사이버 보안 관련 전문지식인들을 양성하는 곳으로서 젊은 세대의 꿈나무들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공간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교육의 장으로서 더이상 딱딱한 전문지식의 지루한 이미지가 아닌, Z세대의 감성과 행동에 맞게 끝없는 흥미과 상상, 혁신을 예술의 형태로 재해석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해 미래 인류 사회의 디지털 변환과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IT커뮤니티로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METAGROUND”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디자인 방향입니다. 다양한 사람과 사이버라는 광대한 영역에 활동을 하는 아카데미로서 담아내야 하는 공간의 워딩은 ‘METAGROUND’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공간에 표현하기 위해서는 Z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어떤 감성과 기능이 필요한 걸까? Generation Z의 감성과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젊고 유니크한 분위기와 개념적이고 러프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Z세대가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표현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즉 가상공간에서의 보안에 대한 아카데미라 ‘METAVERSE’ 와 ‘GROUND’라는 키워드를 적용하였습니다.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새로운 환경을 경험할수 있고, Z세대의 감성을 담아, 젊은세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딱딱한 교육을 하는 학교, 강의실이라기 보다는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METAGROUND’라는 키워드로 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IT커뮤니티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건물 전체를 디자인 함에 있어, 각각의 기능과 요소에 따라 층별로 성격에 맞게 스토리를 입혔습니다. 지하1층~2층까지는 “COMMON PLACE”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피칭,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이용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층~5층은 “CYBER SECURITY COMMUNITY” 아카데미의 주요 기능을 담은 공간으로, 커뮤니티가 주가 되는 공간으로 강의실과 미팅룸, 프로젝트룸의 기능이 주가 되도록 담아냈습니다. 6층~8층은 아카데리 관리 공간으로서 오피셜한 공간의 기능이 주가 됩니다. 9층~11층은 관련분야 오피스로 활용을하며, 옥상공간은 휴식공간으로 옥외정원의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사드는 GEN.Z 세대의 감성을 전달하는 메탈릭 게이트와 라이팅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아이코닉한 형태를 각인 시키기 위해 모듈패턴의 블랙 세라믹타일을 적용하여, 건물의 매스감을 살려 주었습니다. 대형창을 통해 보여지는 내부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서 궁금함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화제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에 반영하였습니다.
지하1층은 이벤트와 피칭,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장소로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전시하는 라운지로서 생각의 전환이 될 수 있는 스위치 아트웍을 포인트로 구성하였고, 바닥과 천장, 가구의 구분없이 통일된 색상의 공간을 통해 구분이 없는 사이버공간을 표현하였습니다. 피칭룸은 이동식 가구 구성과 기능에 집중 할수 있도록 영역에 구분을 지어 기능을 만족하는 공간으로 디자인 하였고, 공간 활용에 있어 지속가능하도록 이동식 가구를 배치하였습니다.
1층은 휴식과 만남,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공간으로서 1인부터 4인까지 다양한 인원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배치 하였고, 셀프바를 설치하여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중앙오브제격인 셀프바에는 디지털신호를 패턴으로하여 라이팅으로 구현하였습니다. 2층으로 이동을 하면 블루컬러의 계단실을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혁신과 신뢰의 색상을 담고 있는 블루 컬러의 공간은 전이공간으로서 2층과 연계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서면 다채롭고 다양한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가구와 공간으로 구성된 라운지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3층 부터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팀별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잠깐의 휴식공간, 스마트하게 소통이 가능한 회의실 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 낮은 층고를 극복하기 위해 어둡지 않도록 밝은 라이팅 배치와 벽면 디자인시 유리월을 적극 활용하여, 공간이 어둡고, 답답하지 않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은 모노톤을 베이스로 하였고, 소통이 필요한 회의실은 포인트 컬러로 공간을 환기시켜 주도록 했습니다.
6층부터는 ‘URBAN WORK SPACE’로 기능에 집중되어있는 공간으로 효율적인 가구의 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옥상공간은 지친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정원으로서 트랜디한 정원가구를 통해 하늘의 풍경과 조경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공 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공간 속에서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보안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커뮤니티와 연결시키는 과정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공간 속에서 Z세대들이 새로운 영감과 감성을 받아 전문가로서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